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이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플랙은 지난 12월 부산 광복점에서 열린 패밀리 세일 수익금 일부를 한국소아암재단 후원에 이어 2015년 새해부터는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 2명에게 매달 정기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4년에는 샘플 세일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국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플랙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밀리 세일이나 샘플 세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기부하는 정기적인 공익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플랙은 감도 높고 트렌디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이는 '플랙진'에서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위해 '플랙'으로 브랜드 네이밍을 변경하며 데님을 비롯해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토털 코디네이션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국내 주요 백화점, 대리점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젊은층에게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2월에는 뉴욕에서 패션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렌디한 데님과 베이직 웨어 등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