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은 을미년 양띠해를 맞아 다음달 27일까지 '설날맞이 희망 새출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족 테마여행 행사는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맹점 결제계좌, 급여계좌, 아파트관리비계좌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가족단위로 전주 한옥마을과 임실 치즈마을로의 전통문화 체험 및 해운대 요트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또 영업점 내점고객 대상 입춘첩을 이달 20일 부터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다음달 13일 부터 17일까지 부산은행 이동점포가 부산역 광장, 거가대교 휴게소, 신세계 아울렛, 동부산 롯데몰에서 귀성객을 위해 신권교환, 자동화기기 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박영봉 마케팅본부장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 테마여행과 다채로운 고객 사은행사를 통해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