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의 기이한 행동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엠마 왓슨이 커다란 가슴을 자랑하는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엠마 왓슨은 깊게 파인 블랙의 드레스 겉으로 뽀얀 살결의 커다란 가슴을 드러내고 미소짓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엠마 왓슨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이 사진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의 변신 장면의 일부를 캡처한 것이다.
해당 영상에는 처음에 엠마 왓슨이 등장하지만 이내 가면을 벗자 베르가라가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일부 네티즌은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이 가면은 여성의 상반신 실리콘 가면을 제작하는 한 업체에서 만든 것이다. 개당 600달러에 판매된다.
한편 엠마 왓슨은 신작 'Regression'에서 처음으로 누드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미 작품을 본 전문가들은 엠마 왓슨이 유난히 작은 젖꼭지를 커버하기 위해 뭔가를 장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