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대호가 눈 오는 날 정준하와 특별한 인증사진을 찍은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오승환과 이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의 출연에 MC들은 ‘무한도전’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정준하와 이대호의 인증샷을 언급했다.
이에 이대호는 “내가 먼저 찍자고 했다”며 “부산은 거의 눈이 안 온다. 서울에서 첫눈을 봤는데 신기했다. 그래서 찍자고 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대호, 정준하 정말 친한 것 같다” “이대호 눈이 신기하다니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