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킬미힐미' 대본 연습하다 찰칵…"여전히 뽀얗고 예뻐"
(황정음 인스타그램)
'킬미힐미'의 배우 황정음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연습시작~~~오리지화이링♡"이란 글과 함께 대본 연습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여전히 뽀얗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황정음이 출연하는 '킬미힐미'는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빚어내는 짜릿한 힐링 로맨스 작품이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7중 인격 남자 주인공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풀어낼 예정이다.
황정음의 '킬미힐미' 대본 연습 인증샷을 본 네티즌은 "황정음 여전이 뽀얗고 예쁘네요" "황정음 '킬미힐미' 꼭 봐야지" "'킬미힐미' 황정음, 김용준과 관계 진짜 안 좋은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제작발표회에서 남자친구 김용준에 대한 질문에 "9년 되면 이런가보다. 별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