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미란 공식 페이스북)
배우 라미란이 과거 남편에 대해 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소개했다.
당시 라미란은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한다고 한다"고 솔직하게 밝히면서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하지 않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미란은 지난해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라미란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데뷔, 이후 '음란서생' '괴물' '미인도' '박쥐' '거북이 달린다' '헬로우 고스트' '그래를 사랑합니다' '공모자들' 등 여러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활약했다.
라미란을 접한 네티즌은 "라미란, 남편을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 보기 좋다", "라미란, 직업은 소중한 것", "라미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