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은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ES에서 티브이로직은 신제품 네트워크 플레이어와 고성능 휴대폰 앰프, 신개념 액티브 스피커, 스마트 뮤직서버 등 새로운 컨셉의 강화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제품 네트워크 스트리밍 플레이어 N100과 N10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NAS에 저장된 DSD (DSF, DFF), WAV, FLAC, ALAC, APE, AIFF, M4A 파일 재생을 지원한다.
오렌더 N시리즈는 노이즈가 적은 고성능 디지털 오디오 전용 USB 출력을 내장하고 노이즈와 진동에 의한 음질저하를 없애기 위해 120GB의 대용량 SSD에 의한 음원 재생 방식을 채용, 플래그십 모델인 W20에 비견되는 음질을 자랑한다.
또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등의 모바일 기기에 전용 앱을 설치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자체 개발한 AMM(Aurender Media Manager) 소프트웨어를 통해 편리하게 NAS에 있는 음악을 검색, 재생할 수 있다.
휴대용 헤드폰 앰프인 오렌더 플로우(Flow)는 초고해상도 음원인 32bit/ 384kHz의 PCM과 DSD128 파일 재생을 지원하며 스마트폰, MP3플레이어, PC등과 연결해 헤드폰 본래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한다.
신개념 액티브 스피커, 캐스트파이 세븐(Cast-Fi 7)은 24W 출력의 앰프, DAC, 스피커와 7인치 광시야각 LCD 패널이 탑재대 파워풀한 사운드와 선명한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노트북, DVD/블루레이 플레이어, 미디어/디빅스 플레이어, 셋톱박스 등 HDMI로 출력하는 모든 소스기기들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무한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티브이로직의 전시부스는 하이파이 오디오 제품들이 전시되는 베네시안 호텔과 샌즈엑스포의 ‘Kids and Technology’ zone에 마련될 예정이다. 베네시안 호텔에는 네트워크 스트리밍 플레이어, 뮤직서버 및 휴대폰 앰프를, 샌즈엑스포에서는 캐스트파이 세븐을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