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승수 “김지원ㆍ이각경ㆍ이승현 아나운서 중 이상형은? 데이트 하고 싶어”
(=1 대 100)
김승수가 이각경 아나운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KBS 대표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새 MC로 아나운서 조우종이 낙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녹화에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절친인 배우 김승수가 100인에 맞서는 1인으로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승수는 ‘1 대 100’에 출연한 KBS 미녀 아나운서인 김지원, 이각경, 이승현 아나운서 중 이상형은 “이각경 아나운서”라며 “리액션을 잘해줘서 눈에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각경 아나운서도 김승수에 대해 “빛과 함께 등장했다”며 김승수를 실제로 본 소감을 언급했고, 데이트와 관련된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괜찮으시다면, (데이트)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KBS ‘1 대 100’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김명국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1월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