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결혼식 올리는 스타들은 누구? 김무열ㆍ윤승아 커플에 이어 진태현ㆍ박시은 커플 까지

입력 2015-01-05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상현 공식 페이스북, 뉴시스, 진태현 트위터

배우 김무열ㆍ윤승아 커플이 4월 4일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2015년 결혼을 앞둔 스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남상미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상미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이제 새 가족이 생긴다. 나를 나답게 해주는 그랑죠. 고맙다”고 예비 신랑에게 애정어린 수상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커플이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은 지난해 11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메이비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과거 메이비의 매니저 소개로 만났다. 두 사람은 윤상현의 부모님이 사시는 파주 집 옆에 신혼집을 지어 살 계획이다.

4월 4일에는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무열의 소속사와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 TPC측과 판타지오 측은 “김무열과 윤승아가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1년 말부터 연애를 시작해 약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결국 결혼까지 골인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가족들과 주변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12년부터 열애를 시작한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도 2015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진태현은 지난해 12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소속사 없이 일을 해서 직접 말씀드릴게요. 결혼? 맞아요. 내년엔 합니다”라며 “하지만 뭔가 조율할 만큼 크고 엄청난 일이 아니고 이제 내년엔 결혼을 하자고 서로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인 건 전혀 없고 지금 이 순간부터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21,000
    • +1.28%
    • 이더리움
    • 3,498,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0.09%
    • 리플
    • 786
    • -2%
    • 솔라나
    • 195,200
    • -0.91%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0.31%
    • 체인링크
    • 14,990
    • -1.51%
    • 샌드박스
    • 373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