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김민희가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가 비밀연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이정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10년 전 만남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인연을 맺은 시점은 2005년 경”이라며 “당시 이정재의 연인이었던 김민희가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민희는 2004년 이정재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지만 약 3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 김민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 김민희가 오작교였네”, “이정재 김민희 사겼을 때 소개받은건가”, “이정재 김민희 임세령 어떤 사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