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23일 ‘위시엔젤(Wish Angel)’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위시엔젤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천사라는 의미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번에 선발된 184명의 위시엔젤(15기)들은 내년 4월까지 총 80여명의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준다. 푸르덴셜생명은 위시엔젤들이 이러한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데 필요한 기금을 전액 후원할 예정이다.
위시엔젤 봉사단은 2007년 12월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541명의 대학생들이 602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