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견미리가 자신의 딸 손담비를 나몰라라하는 차씨네 집을 찾아가 서운함을 토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허양금(견미리)가 차씨네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갑자기 숭인동 집에 들어와 살겠다는 강재의 말에 가족들은 모두 놀라고, 권원장은 영진을 따로 불러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해 추궁하기 이른다.
권효진(손담비)는 차강재(윤박)을 찾아가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고 차강재는 "효진씨한테 그런 오해 받는거 싫어요. 믿어도 돼요"라고 말하며 우는 효진을 달래준다.
또 허양금은 차씨네 집을 찾아가"우리딸은 울려서 내쫓아 놓고 술판에 노래판에 춤판까지 벌이셨습니까?"라며 따진다. 때마침 등장한 미스고(김서라)는 "야 빤스고무줄 우리 순봉씨 건들지 말라고했지. 간만에 껍좀 뱉어줘 볼까?"라고 말하며 허양금을 위협(?)했다.
한편, 태주는 우탁과 함께 있던 강심의 모습이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괴로워한다.
'가족끼리 왜이래' 37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37회 예고, 오늘도 본방사수" "'가족끼리 왜이래' 37회 예고, 시청률 40% 넘어야하는데" "'가족끼리 왜이래' 37회 예고, 김서라 대박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