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가 예산을 투입해 진행한 텍사스석세스 프로그램(Texas Success Program)은 미국 38개 주, 4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 중에 있고, 그 중에서도 주 내 5,000개가 넘는 공립 초등학교에서 디지털 영어 정규교과 과정으로 편성되어 디지털 러닝의 성공적 안착을 보여줬다.
텍사스 주 교육청의 이 프로그램은 유치부부터 미국 12학년 과정을 담고 있으며, 미국 공교육에서 뿐만 아니라 이민자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 및 ELL(English Language Learner)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WIDA(World-class Instructional Design And Assessment)로부터도 인증받은 바 있다.
텍사스 석세스 프로그램의 개발사인 아이스테이션(Istation, www.istationkorea.co.kr)은 미국의 대표적인 교육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주 예산을 받아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체 주에서 디지털 영어교과 과정으로 인증받은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수준별 자기주도학습을 가능케 하기 위해 학생의 답변에 따라서 문제의 난이도가 조절되어 출제되는 아주 세밀하고 정밀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개인맞춤형 수업을 배당하고, 일방적인 교과과정에 학생들이 진도를 맞춰나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이해도 체크를 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자기만의 수업을 부여해 말 그대로 '세계 스마트교육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수업 내용 또한 재미있는 영어 교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학, 과학, 사회 교과목 및 학습관리를 위한 학습 추적 관리 시스템 역시 철저하게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다양한 이유로 국내에 도입된지 불과 몇 개월 만에 합리적인 교육비와 유학을 가지 않고도 400만 미국 학생들과 함께 몰입돼 교육을 한다는 장점으로 영어 교육 시장에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값비싼 해외어학연수에 고민하는 학부모들과 영어를 준비시키고자 하는 취학 전 예비 학부모들이라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미국 공교육 교과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스테이션 코리아로 문의(02-553-4044)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