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이준ㆍ천둥 탈퇴 심경고백 “마음은 같아...선택이 달랐을 뿐”

입력 2014-12-16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르 트위터

아이돌 그룹 엠블랙 미르가 이준, 천둥의 탈퇴에 심경을 고백했다.

미르는 16일 엠블랙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갑자기 안 좋은 소식을 듣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미르는 “본인들이 직접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나쁘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심지어 불화설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도 아니다. 연습생 때부터 6년 동안 마음은 똑같다. 단지 선택이 달랐던 것뿐”이라고 말했다.

미르는 이어 "죄송하다는 말밖에 안 떠오른다. 조만간 모든게 정리가 되면 멤버들과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준과 천둥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해솔은 “이준과 천둥은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끝나 엠블랙 활동 등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90,000
    • +1.35%
    • 이더리움
    • 3,560,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0.44%
    • 리플
    • 793
    • -0.63%
    • 솔라나
    • 196,900
    • +0.36%
    • 에이다
    • 476
    • +0.63%
    • 이오스
    • 702
    • +1.15%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50
    • +1.3%
    • 체인링크
    • 15,300
    • +1.26%
    • 샌드박스
    • 37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