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일일 비정상 대표 마크 테토가 뉴욕에서 한국 치킨의 인기를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서는 ‘수출하면 대박날 것 같은 한국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은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에 오면 ‘프랑스에는 왜 치킨이 없냐?’는 말을 한다. 프랑스에는 치킨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도 “중국 상해의 치킨 가게는 하루에 2천 마리의 닭을 튀긴다. 작은 도시에 치킨집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일일 비정상 대표로 참석한 미국 마크 테토는 “이미 뉴욕에서도 한국 치킨이 유행이다. 줄서서 먹는다”며 치킨의 인기를 설명했다.
이날 일일 비정상 대표로 참속한 마크 테토는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후 와튼 스쿨 MBA를 수료한 인물이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와 삼성전자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맡았고 현재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최고재무책임자(CFO)다.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뉴욕에서도 치킨이 인기가 많구나”,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완벽하네”,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잘생겼다 ”,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계속 합류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