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프린스턴 대학+모건스탠리 출신… “외모까지 훈훈해”

입력 2014-12-16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정상회담 마크테토

▲비정상회담 마크테토(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미국 출신 마크 테토가 일일 비정상으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가수 이상민이 출연해 ‘안정된 직장 대신 창업을 원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 마크 테토는 “모건스탠리에 다니다 삼성전자로 이직했다. 그리고 지금은 벤처 투자회사의 대표 파트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전현무는 “미국 대표 투자 금융회사인 모건스탠리를 그만 두고 한국으로 오게 된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마크 테토는 “일이 재밌긴 했지만 일주일에 120시간 이상을 근무해야 해서 힘들었다”며 “그 타이밍에 한국에 있는 멘토가 새로운 부서 설립에 나를 영입하고 싶다는 제안을 해서 한국에 오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서 마크 테토는 한국에 온지 4년이 됐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마크 테토가 나온 프린스턴 대학과 타일러 라쉬가 나온 시카고 대학 중 명문대 순위가 더 높은 곳이 어디냐”고 물었고, 타일러는 “프린스턴 대학이 더 명문이다. 여러 신문사와 국제적인 랭킹 등 어느 것을 봐도 프린스턴 대학이 시카고 대학보다 더 우세하다”고 설명했다. 프린스턴 대학은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미국 명문대다.

이어서 타일러는 “대학원쪽에서 마크 테토가 유명하다”며 마크 테토를 치켜 세워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진짜 잘 생기고 멋있다”,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고정으로 출연해주세요”,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4년 밖에 안 됐는데 한국말으 잘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2: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232,000
    • -2.24%
    • 이더리움
    • 4,360,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3.17%
    • 리플
    • 1,164
    • +17.22%
    • 솔라나
    • 297,400
    • -2.3%
    • 에이다
    • 846
    • +4.06%
    • 이오스
    • 803
    • +4.42%
    • 트론
    • 253
    • +0%
    • 스텔라루멘
    • 190
    • +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00
    • +0.61%
    • 체인링크
    • 18,560
    • -2.06%
    • 샌드박스
    • 388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