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청담러닝의 청담어학원과 에이프릴어학원이 전국 182개 브랜치에서 각각 오는 29일과 26일 겨울방학집중특강을 개강한다고 15일 밝혔다.
29일 86개 브랜치에서 개강하는 청담어학원은 정규 과정의 학습용 탭(Learning Tab) 기반 스마트클래스를 특강 프로그램에도 구현, 지난 여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번 겨울특강에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픈한다.
학생들은 말하기, 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레벨별로 토론, 프리젠테이션, 독서, 에세이, 문법, iBT, 득점력 등 목표에 따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 외 별도로 진행되는 스마트클래스는 스마트CTY(Smart CTY), 스마트보캡(Smart Vocab), 스마트라이팅(Smart Writing) 3가지로 구성된다.
‘스마트CTY’는 존스 홉킨스 대학 영재 교육 프로그램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선발 테스트인 SCAT(School and College Ability Test) 대비를 위한 고급 어휘 기반의 글쓰기 훈련이다.
또 ‘스마트보캡’으로 교과목 배경 지식을 통한 말하기, 쓰기 실력 향상은 물론 ‘스마트라이팅’으로 핵심 문법 포인트를 학습 해 학교 서술형 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7세부터 시작하는 초등전문 프리미엄 영어’ 에이프릴어학원은 96개 브랜치에서 26 개강한다. ‘필수 과정’과 ‘특화 과정’ 등 레벨 별, 영역 별로 프로그램을 차별화하고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매주 진행되는 학부모 대상 설명회는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생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방학특강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영어집중몰입 프로그램 AIS(April Immersion School)를 통해 사고력, 표현력, 득점력 등 언어능력을 높일 수 있다. 또 꿈과 목표 수립, 다양한 체험과 성취를 경험하며 동기를 향상시키고 셀프리더십을 계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