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채정병 대표이사(사진 좌측 네번째) 등 러브팩토리 봉사단이 13일 중구 다산로에 위치한 구립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회원 가족들과 함께 ‘사랑 나눔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러브팩토리(Love Factory) 봉사단과 회원 가족 봉사단이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구립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등을 위한 ‘2014 사랑 나눔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채정병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카드 임직원 및 홈페이지를 통해 봉사활동을 신청한 롯데카드 회원 가족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구립 약수노인종합복지관 관할 독거노인을 찾아 생필품과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배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러브팩토리 봉사활동은 매월 2~3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진행되며, 이번 활동에는 롯데카드 회원 가족들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사랑ㆍ나눔ㆍ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으로 구현된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런칭하고, 스포츠ㆍ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크게 세가지 테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