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이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먹거리 반값 행사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아워홈은 오는 18일까지 7일간 인기제품을 파격가에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할인 품목은 세트류 총 10종으로 아워홈 제품 중 인기가 많은 제 품들로 구성됐다.
고기를 다져 만든 함박스테이크와 부드러운 통살 스테이크를 각각 5개씩 묶은 ‘스테이크&돈카스 세트’ 를 56% 할인된 가격인 2만9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글루텐프리 제품인 쌀짜장면, 조개크림 쌀파스타, 쌀볶음면을 각각 5개씩 묶은 ‘글 루텐프리 세트’는 55%를 할인해 3만6800원에 만날 수 있다.
또 부드럽고 연한 닭가슴살, 참나무 향 그윽한 닭가슴살을 각각 10개씩 묶은 ‘닭가슴살 세트’는 2만 6500원에 판매하며, ‘적·전류 세트’, ‘가쓰오우동나베 세트’, ‘떡볶이 세트’, ‘죽 5종 세트’ 등 그 외 제품들도 파격가로 선보인다.
제품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 서 가능하며, 본 행사제품은 무료 배송 혜택이 적용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일 년에 딱 한 번 진행되는 파격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아워홈이 준비한 다양한 세트메뉴와 함께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육류, 과일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매출의 일부를 소아암 치료비 등으로 기부하는 ‘나눔과 감동의 페스티벌’을 연다. 삼겹살·목심·딸기·밀감·바나나·파프리카·한우 곰거리·혼합곡·오색현미·청포도 등 대표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파이니스트 와인 행사 상품 3병 구매 때 50% 할인, 소스·파스타·치즈 2개 구매 때 30% 할인, 굴·홍게·석화 등 전국 유명산지 대표 특산물전, 스팸·너구리·초코파이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대한민국 100대 대표 상품전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