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배우 한채영이 자신의 언니의 미모를 극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류 특집’으로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이 미모에 감탄하자 한채영은 “나는 튀지 않는 아이였다. 언니가 너무 예뻐서 저는 세라 동생으로만 불렸다”며 “언니는 키가 176㎝다. 모델처럼 키도 크고 예뻐서 인기도 많았다”고 언니의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한채영은 “언니는 21살에 결혼해 평범한 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언니의 근황을 덧붙였다.
한채영은 2000년 KBS 2TV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연기 데뷔했다. 이후 ‘해피투게더’ 한채영 2005년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에서 악착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춘향이를 연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채영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한채영 과거에 진짜 예뻤네”, “한채영 언니 도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한채영 언니 얼굴 보고싶다”, “한채영 부모님은 얼마나 뿌듯하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