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입학처장
선발방법은 일반전형의 경우 작년과 달리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으며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총점은 국어, 수학, 영어영역은 표준점수에, 탐구영역은 백분위 환산 자체변환 표준점수에 각각 영역별 반영비율을 적용한 점수를 합산한다.
특별전형은 모두 수능 75%, 학생부 25%를 합산한 총점으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기준이 있지만 이를 다시 75%로 환산하므로 최저기준을 충족한 상태에서 수능점수가 더 높으면 유리하다는 점이 수시전형과는 다른 점이다.
또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인문·사회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각각 2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직업탐구 중 2개 영역 이상 각각 2등급 이내(단, 수학(B), 과학/직업탐구 중 1개 이상은 반드시 2등급 이내이어야 함)인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김영수 입학처장은 “기회균형선발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과학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각각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중 2개 영역 이상 각각 3등급 이내(단, 수학(B), 과학탐구 중 1개 이상은 반드시 3등급 이내이어야 함)로 다소 수능 최저기준이 낮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