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이철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과장급 이상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소재 용문산에서 '200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롯데마트 임직원들은 약 10Km의 용문산 등반코스에서 5시간에 걸친 산악훈련을 실시했으며, 용문산 정상에서 '200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롯데마트 이철우 사장은 “유통업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면서 “2달 가량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연초 계획한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롯데마트는 지난 05년에도 간부사원 전원이 속리산 등반을 실시해 직원들의 정신무장과 단합을 통한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설명> 롯데마트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에서 이철우 사장을 비롯한 과장급이상 간부사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