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2006 대한민국 사회책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 전담부서를 설치,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와 전세계 자원봉사의 날을 정착화 시키고 국내 유일한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 전문기관인 Make-A-Wish(메이크어위시) 재단을 설립하여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 NGO 파트너쉽을 구축했다.
이 밖에도 푸르봉사 마일리지제도, 신입사원 봉사교육 및 재난/재해 복구 봉사 등 대내외 자발적인 봉사활동의 토대를 마련하고 입사 시에 윤리서약서를 작성하고, 윤리강조의 달을 시행하여 슬로건이 명시된 스티커를 제작, 배포하는 등 윤리경영활동 또한 수상의 이유가 되었다.
푸르덴셜생명의 황우진 사장은 이 날 시상식에서 “자연스럽게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임직원,고객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을 격려해 온 것이 이번 뜻 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1989년 창립 이후 기업 경영의 근간을 가족사랑, 인간사랑에 두고 사회책임경영에 앞장서온 만큼 앞으로도 푸르덴셜생명은 보험의 본질처럼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