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에 김영록·홍일표 의원

입력 2014-12-11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록(왼쪽)·홍일표 의원. 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학교 총동문회는 ‘2014 자랑스러운 건국인’에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행정학 75)과 홍일표 새누리당 국회의원(법학 76)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개최되는 '2014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의원은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지난 18대·19대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민주당 원내부대표,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표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건국대 총동문회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업 및 축산 분야의 발전과 국가재정 합리화를 위한 활동을 통해 국민생활 개선에 적극 힘쓴 공로를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홍 의원은 제23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지난 18대·19대 총선에서 인천 남구갑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위원회 위원,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홍 의원에 대해 건국대 총동문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법제도를 정비하고 법률구조활동을 확대 추진하고, 민생 입법 활동에 주력한 공로를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43,000
    • -0.01%
    • 이더리움
    • 3,521,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59,400
    • +1.23%
    • 리플
    • 787
    • +0.38%
    • 솔라나
    • 196,400
    • +2.56%
    • 에이다
    • 496
    • +4.42%
    • 이오스
    • 702
    • +1.45%
    • 트론
    • 203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1.62%
    • 체인링크
    • 15,450
    • +1.58%
    • 샌드박스
    • 377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