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교 쿠쿠전자 이사(오른쪽 두번째)와 나동연 양산시 시장(가운데)이 '쿠쿠사랑나눔캠페인-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쿠사회복지재단)
쿠쿠전자의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양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유와 생활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랑나눔캠페인인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쿠쿠사회복지재단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겨울철 난방이 원활하지 못한 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양산시청,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며 난방유 1만리터(가구당 100리터씩 총 100가구)와 밥솥 30대, 가습기 27대를 지원한다. 난방유는 오는 24일까지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저소득 소외계층은 특히 추운 겨울에 대비한 준비가 무방비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년 12월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나갈 것”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