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ancaster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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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선천적 안면기형인 '트리쳐 콜린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영국인 조노 랭카스터(30)의 꿋꿋한 삶을 전했다. 랭카스터는 같은 증후군을 앓고 있는 한 아이 부모의 초대로 호주를 방문했다. 이를 계기로 그는 호주 전역을 여행하며 같은 장애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랭카스터는 2년 전 BBC 방송을 통해 기형에 우울해 하지 않고 밝은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