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프앤이 홈쇼핑용 브랜드로 출시한 ‘끌레베’가 첫 방송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진도에프앤은 23일 GS홈쇼핑에서 22일 오후 4시 50분부터 90분 동안 방송된 ‘끌레베’는 첫 상품인 노블 밍크 재킷이 판매개시 20분만에 준비된 500여 착장이 전량 매진됐으며 이어서 방송된 알파카 롱코트 또한 600여 착이 팔리며 토탈 7억 8천만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진도 에프앤의 유해기 대표는 "'끌레베'는 국내 유통환경과 고객의 소비패턴 변화에 발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에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유통 채널인 홈쇼핑과 온라인을 겨냥해 리뉴얼 런칭되는 C&진도에프앤의 6번째 브랜드이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끌레베'는 모피와 아더퍼, 우븐 콤비 제품이 주력 아이템이며 홈쇼핑 전개 첫해 35억원을 매출 목표로 잡고 있다.
끌레베는 성공적인 선방에 열기가 가시지 않은 오는 11월초에 다음 방송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