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오는 8일 서울 강남 고객센터를 역삼동 ‘ING 오렌지 타워(구 일옥빌딩)’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새로 이전하는 강남 고객센터는 140평 규모로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VIP전용 프라이빗 라운지를 운영하여 자산가를 대상으로 FC의 전문 재정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강남 고객센터에서 보험금 접수∙지급, 보험상담, 계약 변경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ING생명 고객센터부 유희창 수석부장은 "ING생명의 강남 고객센터는 지난 2003년 역삼동 우신빌딩에서 문을 연 이후 첫 대규모 확장 이전"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