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룹 버즈가 8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버즈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씨스타 효린, 가수 주영과 함께 출연해 재결성 후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정규 4집 앨범 ‘메모리즈(Memorize)’로 컴백한 버즈는 “8년 만에 모였다”며 “각자 활동을 하다가 모이게 됐다. 각자 팀을 꾸려 활동을 하고 있고, 다시 뭉치기 어려웠다. 꽤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버즈는 ‘겁쟁이’, ‘가시’, ‘남자를 몰라’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고, 꽃미남 외모로 각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