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PP협회 ‘공동 송출시스템 구축’ 등 내년도 사업안 확정

입력 2014-12-04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방송PP협회가 지난 2일 한국여론방송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었다.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회장 김용훈)는 지난 2일 일산 한국여론방송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2015도 협회 주요 추진사업안을 확정하고 신임 집행부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중소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들의 숙윈 사업 중 하나인 협회 회원사 공동으로 방송프로그램을 송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미래부와 문화부 등 정책부서에 의견을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신임 집행부 부회장에 최성범 우석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진영선 한국여론방송 대표이사 겸 이화여대 교수를, 협회 사업단장에 김문수 전 법률방송 편성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는 지난 2005년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중소 PP방송사들의 방송 편성 제작 정책 지원 및 콘텐츠 교류, 교육•강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40여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619,000
    • -1.18%
    • 이더리움
    • 3,542,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503,500
    • -2.42%
    • 리플
    • 710
    • -2.34%
    • 솔라나
    • 237,400
    • -2.38%
    • 에이다
    • 480
    • -2.83%
    • 이오스
    • 620
    • -3.43%
    • 트론
    • 236
    • +0.43%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250
    • +2.92%
    • 체인링크
    • 16,210
    • -4.65%
    • 샌드박스
    • 342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