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까뮤는 주요주주인 베이스컨설팅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4만5570주(1.01%)를 장내매수했고, 파라다이스산업은 계열사편입을 통해 8만5485주(1.90%)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로써 베이스컨설팅의 지분은 15.90%로 늘었다.
회사측은 “사옥매각, 사업부 조정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액면분할을 포함한 다각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내년 이후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정책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