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인스타그램
배우 최여진이 ‘일리 있는 사랑’에서 쇼트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1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눈 맞으며 촬영 중. 최여진. 헤어. 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일리 있는 사랑’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쇼트컷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일리 있는 사랑’ 측도 공식 페이스북에 “머리를 저렇게 잘라도 예쁘다니”라는 글과 함께 최여진의 사진을 리트윗했다. 최여진은 ‘일리 있는 사랑’에서 장희태(엄태웅)의 동생 장희수 역을 맡았다. 한 때 현대무용단 무용수였으나 사고로 쓰러진 후 아직까지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이시영)와 첫 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그리고 김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낀 김준(이수혁)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일리 있는 사랑’ 최여진 헤어스타일을 접한 네티즌은 “‘일리 있는 사랑’ 최여진 머리 잘라도 예쁘네”, “‘일리 있는 사랑’ 최여진 헤어스타일 잘 어울린다”, “‘일리 있는 사랑’ 최여진 진짜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