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 주가가 강세다. M&A 매물로 나오는 동부LED의 인수 후보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납품업체 등이 거론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동부하이텍은 동부LED 지분 29.25%를 보유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동부하이텍은 전 거래일보다 7.13% 오른 60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동부그룹 계열사 중 처음으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동부LED가 매물로 나온다. 법원은 오는 12월1일 매각 공고를 내고 동부LED에 대한 매각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동부LED가 갖고 있는 LED(발광다이오드) 패키징 및 모듈 생산 능력을 탐내는 중국, 인도 업체들과 삼성전자, LG전자의 납품업체도 인수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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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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