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2014 인터넷 윤리대전’ 시상식을 열었다.
‘아름다운 인터넷의 시작은 00으로’를 주제로 60초 드라마, 인쇄광고, 웹툰, 4컷 만화·그림일기, 슬로건 등 부문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각계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공모작에 대해 대상과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등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대상은 ‘아름다운 인터넷은 우리 손에 달려있다’를 주제로 60초 드라마 부문에 공모한 조기은(숙명여대)·강동식(경기대)·김한나(이화여대)학생이 공동제작한 작품이 선정됐다.
인창중학교와 김성환 교사(인천 석남초)는 인터넷윤리 교육에 대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