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은 보온성을 높인 겨울용 압박 타이츠 및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겨울에도 신을 수 있는 80데니어의 두께지만, 다리 부위마다 단계별로 압박감을 줘 한층 각선미를 살려준다. 한겨울 추위에도 신을 수 있도록 100데니어의 두께에 안쪽에 보송보송한 테리원단을 사용한 압박 타이츠도 선보여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가장 가는 부위인 발목부터 두꺼운 허벅지까지 단계별로 압박감을 다르게 설계하는 것이 압박 타이츠의 원리로, 이 압박감이 혈액순환을 돕고 부종을 막아 다리를 날씬해 보이게 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이번에 선보인 압박 타이츠와 레깅스에는 쫀쫀한 원단이 엉덩이 아래를 받쳐주는 힙업 기능이 추가돼 하체 라인을 더욱 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