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 천재적 퍼포먼스에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4-11-23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하은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6살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의 매력에 모두가 푹 빠졌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첫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최연소 참가자로 등장한 6살 나하은은 "춤추는 게 제일 좋다. 춤출 때 신나는 기분이 든다. 노래도 잘하고 춤고 잘 추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나하은은 겨울왕국의 OST 한국어버전인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율동과 함께 불렀다.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뒤 곧바로 음악을 바꾸며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난도의 동작을 선보인 나하은은 모자를 집어던지는 퍼포먼스로 객원 심사위원까지 모두를 홀렸다.

양현석은 "세상에 모든 엄마들은 자기 자식을 천재라고 한다. 말이 안 될 정도의 수준이다. 너무 놀란 게 저 느낌을 알고 출 수가 없다"며 "기적을 보고 있는 거 같다. 어떻게 저런 영혼을 갖고 태어났는지를 연구해보고 싶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훌륭한 가수가 될 거다. 노래의 반이 연기라고 말씀드렸다시피 저 친구의 연기력은 1라운드는 통과해야 할 거 같다"고 칭찬하며 합격을 줬다.

'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 퍼포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하은, 진정 천재 등장인가", "나하은, 귀엽다", "나하은, 6살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81,000
    • +1.12%
    • 이더리움
    • 3,555,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72,800
    • -0.51%
    • 리플
    • 779
    • +0.13%
    • 솔라나
    • 209,200
    • +1.16%
    • 에이다
    • 531
    • -2.21%
    • 이오스
    • 720
    • +0.28%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450
    • -0.79%
    • 체인링크
    • 16,890
    • +0.72%
    • 샌드박스
    • 39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