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GKL-4/4분기에도 드롭액 등 외형 성장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며, 중국인 VIP 방문객을 중심으로 양호한 외형 확대가 예상.2015년 강남영업장, 2016년 힐튼과 부산영업장 순으로 확장이 예상되어 면적/게임기구 증설규모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증가 기대되며, 정부의 배당 확대 정책에 따라 배당성향 상향 가능성도 존재.
△SK하이닉스-DRAM 산업의 제한적인 라인 증설과 서버, 모바일, 그래픽 등 수요확대로 인해 DRAM 고정가는 안정세를 지속. 이에 따른 4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할 전망. 또한, 아이폰6 및 6+ 등 애플수요의 견조한 확대와 OEM 수요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양호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2014년 내에 순현금 상태로의 진입 전망
△삼성증권-업황개선과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줄이면서 3/4분기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동사는 220만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의 과정에서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에 따른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에 주목
△한화-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조 1,208억원(-5.3%, YoY), 3,032억원(+9.1%, YoY)을 기록해 2012년 4/4분기 이후 2년여 만에 분기 최대 실적 기록. 한화건설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손해율 개선이 긍정적인 한화생명, 유화 부문 Spread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한화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정상화 및 방산사업 매출 본격화,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바탕으로 추가상승이 가능할 전망.
△한라비스테온공조-비우호적인 환율흐름과 국내 사업부 부진, 원가율 상승 등 3/4분기 실적부진을 야기했던 요인들이 개선되면서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 M&A 추가 법인들의 외형확대 효과도 온전히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현대차 그룹 비중이 50%로 축소된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로 납품처 확대. 열관리 시스템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친환경 공조기술인 하이브리드 에어컨 시스템과 대체 냉매 시스템 기술 보유 등으로 글로벌 친환경차 성장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는 점도 긍정적.
△고려아연-영업이익은 2014년 6,354억원에서 2015년 6,655억원으로 증가하고 2016년에는 8,933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2015년말까지 제2비철단지와 아연공장 합리화 투자 진행 중이며, 아연, 연,은 등 비철금속 포트폴리오로 달러 강세 구간에서도 이익 안정성 보여줄 것으로 예상.
△CJ대한통운-4/4분기 택배부문의 물동량은 1억 6천만 박스(+10%, YoY)를 넘어설 전망이며, 단가 역시 2,160(+0.8%, YoY)원으로 합병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면서 영업레버리지 가속화될 전망. 계약물류 부문도 판가인상과 연말 성수기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글로벌(기존 포워딩 부문) 부문도 해외 법인이 손익분기점을 넘긴 만큼 3/4분기 이후에는 이익률 개선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넥센타이어-3/4분기 매출액은 4,359억원(-0.6%, YoY), 영업이익은 496억원(+7.0%, YoY)을 기록. 판매가격 하락과 원화 절상 등으로 매출액 성장세가 제한되었지만 양호한 볼륨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 내년 창녕공장 증설분을 감안한 글로벌 생산능력은 약 300만본 증가할 전망이며, 내년초 중국산 타이어의 미국수입제한 조치가 실행될 경우 긍정적인 영업환경 조성 기대.
△LG생활건강-화장품 사업부문에서 면세점 매출 호조 및 중국 현지에서 '후' 제품 판매급증으로 3/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304억원(+6.8%, YoY),1502억원(+3.2%,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함.최근 실적에서 확인된 중국發수요 급증과 생활용품 및 음료 부문의 이익방어력을 바탕으로 내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27.5%에 이를 전망(당시리서치센터 전망치). 또한, 'CNP 차앤박 화장품' 지분 86%를 인수함으로써화장품 산업 내 고성장하는 코스메슈 티컬 브랜드 확보하였으며, 해당브랜드 매출의 90%가 온라인 홈쇼핑 올리브영 등 고성장 채널에 포진하여향후 긍정적 시너지 예상
△NAVER-지난 10월 9일 LINE Conference 콜에서 LINE의 글로벌 누적 가입자가 5억6000만명 기록했으며, 시간당 7만명씩 유입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확인. 또한 MAU(월평균활동유저)를 처음으로 공개했는데, 현재 1.71억명으로 전체 가입자 대비 30.5% 수준으로 향후 글로벌시장에서 Monetization(수익화)하기에충분한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 특히, LINE의 중장기 전략방향성을 LIFE와 Entertainment 플랫폼으로의 진화로잡고 1) 라인맵을 통해서 소비자와 상점을 연결 시키고 2) 라인 페이를 통해서 플랫폼에 결제 솔루션을 추가하며 3) 라인 와우를 통해서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광고와 상거래로 이어지는 플랫폼 상용화에 따른 기대감 제고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우리산업-동사는 자동차 공조장치 관련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2차 공급업체로서 기존 공조제품 외에 PTC Heater 및 각종 센서류 신규 아이템을을 확대하고 있으며, 테슬라의 ‘모델S’를 비롯한 다양한 EV(Electric Vehicle)에도 공급하고 있음. 특히, 기존 디젤차의 보조난방장치로 사용되던 PTC히터가 전기차의 유일한 Heating System으로 이용되면서 향후 전기차 수요 확산 시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됨
△코스온- 3/4분기 영업이익 8.2억원(+451% y-y)으로 호실적을 달성했으며, 4/4분기도 13억원으로 흑자전환 전망. 동사는 중국 환야그룹 및 깡띠 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향후 중국 성장 모멘텀 확보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는 중국 환야그룹가 함께 광저우 공장(생산 가능 매출액300억원)에서 색조화장품 생산을 시작. 기수주 확보를 통해 2015년 중국법인 매출액 약 15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으로 내년 큰 폭의 실적 성장 기대
△오로라-201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91억원(+9.9% YoY), 영업이익 122억원(+103.3%)으로 호실적이 전망되며, 시장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 및 생산 Capa 확대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동사는 지역별 맞춤형 캐릭터 개발 능력을 보유해 영국, 러시아, 국내 시장 브랜드 인지도 1위 및 북미 시장 2위권을 유지하는 등 완구 선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 또한 유후와 친구들을 시작으로 향후 ‘큐비쥬’(2015), 유후와 친구들2(2016) 등 라이센싱 런칭이 예정되어 있음에 주목.
△아프리카TV-동사는 플랫폼 서비스와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서 아프리카TV의 트래픽 증가로 인한 외형성정을 이어가고 있음. 모바일게일 퍼블리싱 사업에서 최근 '역전!맞짱탁구'가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또한 지난 9월 일본 아프리카TV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일본 진출을 위한 초석이 마련되었다는 점도 긍정적.
△LG생명과학-90억원 규모의 기술료 수취와 의약품 내수확대에 힘입어 3/4분기 연결매출액 1,069억원(+16.3%,y-y), 영업이익 56억원(+255.2%,y-y), 지배지분 순이익 20억원(흑자전환 y-y)를 기록,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 지난 1년간의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2015~2016년 추가 기술료 수취, 2016년5가 혼합 백신 수출 등을 기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
△디엔에프-3/4분기 매출액 178억원(+206%, YoY), 영업이익 46억원(+1,034%, YoY)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삼성전자 DRAM 증설과 V-NAND 양산 본격화로 동사의 DRAM 소재(DPT, High-K) 공급이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 지난해 3/4분기에 일본업체가 독점했던 미세공정용 소재(High-K) 시장 진입에 성공한 이후 고객대응력과 원가 경쟁력 확보로 빠른 속도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음.
△코오롱플라스틱-동사는 PA(Polyamide), POM(Polyoxymethylene)을 비롯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2011년말 3만t 규모의 POM공장 증설(총 Capa 5.7만t) 이후 가동률 저하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었으나 2H14부터 가동률 상승 및 판매지역 Mix 변화로 수익성 개선 전망. 또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차량경량화 추세에 따라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 금속을 대체해 나가는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동사에 수혜 예상
△OCI머티리얼즈-대형 LCD TV 수요회복, 삼성전자 시안 낸드 반도체 본격 가동으로 NF3(삼불화질소) 수요가 증가하며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8억원(+24.0%, YoY), 66억원(+3,200.0%, YoY)을 달성. 2013년 8월 화재로 가동이 중단되었던 SiH4(모노실란) 공장 가동 재개에 따른 원가절감효과가 4/4분기에도 이어지며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한편, 경북 영주 NF3 1,000톤 증설 투자, 중국 NF3 공장 풀가동 및SiH4 판매 확대로 2015년 매출액,영업이익은 2477억원(+22.4%, YoY),517억원(+127.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