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봄' 포스터)
배우 이유영이 영화 '봄'에서 전신노출까지 마다하지 않고 누드모델 연기를 선보인다.
봄은 최고의 조각가로 유명했던 남편(박용우)이 병으로 폐인이 되자 그를 위해 새로운 모델을 찾아 나선 아내(김서형)와 누드모델 제의를 받은 여인(이유영)의 이야기다.
이유영은 과감한 노출과 함께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기대주로 떠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봄은 국제영화제 8관왕 기록했으며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영화 봄과 이유영의 노출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 이유영, 노출 수위가 상당하네", "봄 이유영, 신인이 노출 연기하기 어려웠을 듯", "봄 이유영, 그녀의 연기가 궁금하다", "봄 이유영, 이번 영화 통해 승승장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