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이동국 득남… 5번째 아이 아빠 됐다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라이언킹' 이동국(35·전북 현대)이 5번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동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웃고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지난 13일 3.03kg의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국은 지금까지 4명의 딸을 겹쌍둥이로 낳은 이후 이번에 첫 아들을 얻게 됐다.
'축구 선수' 이동국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구 선수' 이동국 드디어 아들 낳았구나", "'축구 선수' 이동국,쌍둥이에 아들까지 이동국 상남자네", "'축구 선수' 이동국, 국가 출산정책 일조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