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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버그
1. 월마트 블랙프라이데이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계획을 공개해 화제. 경쟁업체 베스트바이와 타깃과 비슷하게 전자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세일은 물론 추수감사절 저녁 3개의 개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 첫 이벤트는 추수감사절인 목요일 저녁(현지시간) 6시부터 시작. 이날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용 비디오 게임에 대한 대대적인 세일해. 두 번째 이벤트는 같은 날 저녁 8시에는 크롬캐스트와 로쿠 등 홈 엔터테인먼트 관련 전자기기 세일. 세 번째 행사는 금요일 새벽 6시부터 정오까지 진행. 이날 삼성TV와 홈-오디오 시스템을 30%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년 약정 아이폰6를 179달러에 살 수 있어.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연말 쇼핑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루어지는 날.
2. 소피아 베르가라
미국 인기 드라마 ‘모던패밀리’의 주연배우 소피아 베르가라(42)가 자신의 남자친구 존 맨가니엘로(37)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AFI영화제에 참석한 베르가라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모습을 나타내. 전날 베르가라는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나에게 과분할 정도로 잘 생겼다”고 말해. 이들 커플은 지난 7월부터 만나기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