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이언맨'이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전국기준 3.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3.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방송에서 주홍빈(이동욱)과 손세동(신세경)이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백'은 13.3%, SBS '피노키오'는 9.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아이언맨' 종영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종영 시청률, 여전히 아쉽네" "'아이언맨' 마지막회 시청률, 3%대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