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12일 사단법인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시지부가 주최하는 ‘2014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에서 감사패와 함께 성남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장애인 후원 및 장학금 수여 등 기부활동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최병우 대표에 이어 올해 성남시장상을 수여받은 다날 이안호 부장은 "최근 국내외 결제 및 인증사업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사업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회사 이름처럼 '다가오는 날은 다 좋은 날'이 될 수 있도록 상생을 위한 기부와 후원활동도 꾸준히 확대 실천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다날은 성남시 지역후원 뿐만 아니라 생활속 기부 및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전직원이 함께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에 참여해 직접 배달하고 송년 경매를 통한 결식아동 지원 등 다양한 나눔과 기부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다날 본사의 달콤커피 카페테리아에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필리핀과 태국 어린이들의 양육을 지원하는 등 일상 생활속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