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차기 대선 지지율 살펴보니..지금과 다른 점은?

입력 2014-11-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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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지지율

▲인터넷 페이지 캡처

차기 대선 주자 후보 지지율이 밝혀진 가운데 5년 전의 차기 대선 지지율도 주목받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리서치앤리서치(R&R)가 2009년 10월 전국 성인남녀 800명(신뢰수준 95%±3.46%포인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이 30.6%로 가장 많은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을 받았다.

2위와 3위는 각각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9.6%)과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8.1%)가 차지했다.

이는 최근 한 언론이 조사한 차기 주자 지지율과 대조돼 관심을 끈다.

중앙일보는 7~8일 선거제도 개편 여론을 조사하면서 잠재 대선 주자들에 대한 지지율 조사도 병행했다.

지지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이 15.2%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2위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4.5%를 기록했다. 여권 인사 중에는 유일하기 김무성 대표가 10.6%로 3위를 차지했다. 이후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8.3%)-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6.9%)-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6.2%)-새정치연합 안희정 충남지사(1.8%)-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1.1%)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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