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러블리즈 공식사이트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컴백 일정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쇼케이스와 데뷔 일정 변경사항 없다. 기존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러블리즈 서지수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이라며 강경대응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첫번째 신인 걸그룹으로 소녀시대 동생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러블리즈는 10일 음원 선공개를 시작으로 12일 쇼케이스에 이어 17일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전부터 루머라니" "러블리즈 서지수, 도대체 무슨일이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