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캡처
전민우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 매너와 노래 솜씨를 선보였다. 당시 전민우는 '연변의 리틀싸이'란 별명으로 중국에서 앨범을 내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공개된 영상 속 전민우는 '아리랑'을 편곡한 노래를 부르며 넘치는 끼를 발산하고 잇다.
현재 전민우는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뇌종양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다.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아 보는 이들을 더욱 먹먹하게 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무대 위 모습 저렇게 밝았는데","리틀싸이 전민우, 빨리 건강했던 모습으로 돌아가길", "리틀싸이 전민우, 다시 무대 위 모습 보고 싶다", "리틀싸이 전민우 꼭 낫길 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