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미스터 백’ 2회는 전국 기준 13.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5.5%,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미스터 백’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미스터 백’ 시청률, 수목극 왕좌네”, “‘미스터 백’ 시청률, 진짜 재밌다”, “‘미스터 백’ 시청률,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