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하늘, 6일 여의도 역에서 미니콘서트 연다

입력 2014-11-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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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공식 페이스북

‘미생’ 강하늘이 6일 여의도 역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다.

6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강하늘의 노래와 기타 연주로 힐링 하실 분들은 오늘 오후 6시30분 여의도로 오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강하늘은 ‘미생’ 시청률 3% 공약으로 “무작위 회사 퇴근길에 회사 로비에서 노래를 부르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 속에는 만화 ‘미생’의 장백기의 모습과 실제 강하늘의 모습이 반반 나뉜 모습과 함께 ‘배우 강하늘의 미니 콘서트. 퇴근길 미생들 힐링하세요 ’라는 글이 적혀있다. 강하늘의 미생 시청률 공약 콘서트는 6일 오후 6시30분 여의도역 5번 출구 앞 20m 지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하늘은 ‘미생’에서 장백기 역을 맡아 철강 팀 사원으로 완벽한 스펙을 가진 캐릭터로 열연 중이다.

강하늘 미니 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하늘 미니 콘서트 오늘 보러 가야겠다”, “강하늘 미니 콘서트 노래 실력은 어떨까”, “강하늘 미니 콘서트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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