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6일 서울 마포구 소재 LG유플러스 상암사옥을 방문해 기가인터넷을 체험하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가(Giga)인터넷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진행하는 기가인터넷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기가인터넷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과 창업 동기 제공이 목적이다.
이날 휘경공업고등학교 재학생 50여명은 서울 마포구 소재 LG유플러스 상암사옥을 방문해 기가인터넷과 시스템에 대한 개요를 학습했다. 아울러 무선망 관제센터와 현장의 네트워크 장비, 그리고 운영 국사 등 LG유플러스의 통신 시설을 견학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중 원삼중학교 재학생에게도 기가인터넷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