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오는 11월 25일 입대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신동은 11월 25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입대 전까지 차분히 입대를 준비할 예정이어서, 향후 진행되는 슈퍼주니어 ‘슈퍼쇼6’ 공연에는 불참한다"고 전했다.
신동은 그 동안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군 입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개별 활동과 더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