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물인터넷으로 안전지키는 ‘기가빌리지’ 선봬

입력 2014-11-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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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사물지능통신(M2M)과 근거리 무선 통신(NFC), 비콘(Beacon) 등의 사물인터넷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T는 안전을 주제로 구성된 기가빌리지 존을 통해 집, 길거리, 교통 등 이용자의 동선 전반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물인터넷 아이템들을 내놓는다.

세이프홈 존에서는 독거 노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서비스’와 휴대용 소변 분석기에 통신 모듈을 접목해 간편하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요닥 서비스’를 전시한다.

세이프 스트리트존에서는 스마트폰에서 버스운행 정보와 각종 이벤트 정보를 받아보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과 방향을 감지해 음성으로 안내하고 사각 지대에서 소리를 감지해 위험상황을 실시간 관제센터에 전송하는 ‘음성 안내형 LTE CCTV 서비스’도 전시한다.

아울러 세이프 비에클존에서는 본인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고장 안내, 연료비 절감, 실시간 차량 위치안내 등을 제공하는 솔루션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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